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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명언: 세계를 뒤흔든 몽골의 전설적인 지도자

grEy Largo_ 2023. 11. 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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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Ey입니다. 몽골의 황제 칭기즈칸은 세계 역사상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의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계속 이야기되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절반을 지배한 인물, 칭기즈칸의 명언을 통해 그의 통찰력과 지도자로서의 철학을 함께 만나보시죠.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고, 가난하다고 불평도 하지 마라.

나는 9살 때 아버지가 독살당했고, 부족에게 버림받아 살아갈 길조차 막막했다. 매일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몰아치는 초원에서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내겐 하루하루가 목숨을 건 전쟁이었다.

가진 게 적다고 탓하지마라.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자신을 비아냥거리지 말고, 친구가 없다고 해서 외로움에 슬퍼하지도 말라. 나는 내 그림자 말고는 친구가 없었고,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200만이 채 되지 않았으나 결국 세상의 절반을 내 발밑에 둘 수 있었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배운 게 없고 아는 게 없다고 스스로를 원망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치를 배우고, 나 자신도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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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포기하지 마라.
삶이 막막해도 절대 쉽게 포기하지 마라. 나는 살고자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작열하는 태양 아래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도 양털 속에 숨어 삶의 끈을 놓지 않았다.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살고자 하면 반드시 희망이 있다.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두려워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무릇 사람은 넘어지도록 태어났다. 그런데도 사람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실수를 거듭하여 넘어지면서도 스스로 판단하여 일어날 줄 아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넘어졌을 때 멀리, 크게 보라

자연은 신이 만들었지만, 운명은 각자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신은 종종 역경을 주지만 그것을 극복할 힘도 준다. 만약 지금 넘어져 있다면, 자신을 돌아볼 기회로 삼아라. 역경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걸림돌을 징검다리로 만들어라.

네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고 있는 걸림돌은 바로 '할 수 없다'는 너의 마음이다. 창고의 벽이 견고하고 높다는 것은 그 너머에 큰 것이 있다는 뜻이다. 거대한 산 뒤에 놓인 아름다운 풍경을 떠올려 보라. 산을 넘어야만 그 풍경을 볼 수 있다.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말라

인생이 고달프면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 마련이다. 좋은 옷을 입고, 빠른 말을 타며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는 모습에 끌리게 되면, 자신이 원하던 천하를 잊어버리고 천하를 쥐고자 했던 내 모든 감각이 점점 무뎌지기 시작한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결코 세상을 다스릴 수가 없다. 절제하고 또 절제해야 한다.

지난날 나를 돌이켜보면 적은 밖이 아니라 늘 내 안에 있었다.

나는 천하를 얻고자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그렇게 모든 것을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 칸이 되었다. 

 

 

 

시대는 바뀌었지만 칭기즈 칸의 명언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길잡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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